전남농협, 3쌍 부부 ´제53회 새농민상 본상´ 시상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지난 2일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제53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신상호·이화자씨(고흥군 점안면 대춘1길) 부부와 김순규·정정순씨(장흥군 장흥읍 건사로) 부부, 정기근·박민숙씨(함평군 대동면 용연길) 부부를 선정하고 농협중앙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새농민 본상을 수상한 신상호(60)·이화자(59)씨 부부는 1985년에 시설오이 재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3년간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는 참다래,